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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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2008년 11월 4일에 치러졌으며,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오바마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으며, 조 바이든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선거 과정은 각 주에서 선출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오바마는 36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주요 쟁점으로는 이라크 전쟁, 경제 위기, 후보들의 나이 등이 있었으며, 선거 운동 비용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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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
선거 정보 | |
선거 이름 |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
국가 | 미국 |
선거 유형 | 대통령 선거 |
선거 진행 여부 | 아니오 |
이전 선거 |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 |
이전 선거 연도 | 2004년 |
다음 선거 |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
다음 선거 연도 | 2012년 |
투표율 | 61.6% |
투표율 증가 | 1.5%p 증가 |
선거일 | 2008년 11월 4일 |
선거인단 | 선거인단 538명 |
당선 필요 선거인단 수 | 270명 |
후보 정보 | |
후보 1 | 버락 오바마 |
정당 1 | 민주당 |
기반 주 1 | 일리노이주 |
러닝메이트 1 | 조 바이든 |
획득 선거인단 수 1 | 365 |
승리 주 1 | 28 + DC + NE-02 |
득표수 1 | 69,485,385 |
득표율 1 | 52.9% |
후보 2 | 존 매케인 |
정당 2 | 공화당 |
기반 주 2 | 애리조나주 |
러닝메이트 2 | 세라 페일린 |
획득 선거인단 수 2 | 173 |
승리 주 2 | 22 |
득표수 2 | 59,961,454 |
득표율 2 | 45.7% |
지도 정보 | |
대통령 정보 | |
선거 전 대통령 | 조지 W. 부시 |
선거 전 대통령 소속 정당 | 공화당 |
선거 후 대통령 | 버락 오바마 |
선거 후 대통령 소속 정당 | 민주당 |
2. 선거 과정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공화당은 임기 초반 높은 지지율을 누렸으나, 이라크 전쟁 장기화와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 대응 미흡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했다.[211][212] 2006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 양원의 다수당 지위를 차지하면서, 부시 행정부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213] 이러한 상황은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민주당 경선 과정이 초반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미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는 특정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각 정당은 예비 선거나 당원 집회(코커스)를 통해 후보를 선출한다. 유권자들은 이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대의원을 선출하고, 이 대의원들이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11월 4일 본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이 선거인단을 선출하며, 이 선거인단이 대통령과 부통령을 최종적으로 뽑는 간접 선거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화당 소속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헌법상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었고, 딕 체니 부통령 역시 출마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2008년 선거는 1952년 이후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후보로 나서지 않은 선거가 되었다.[46][47] 이는 1928년 이후 현직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소속 정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첫 사례이기도 했다. 부시 행정부 내 유력 주자가 부상하지 않으면서 공화당 경선 역시 민주당만큼 치열하게 전개되었다.[48]
대선 출마 예정자들은 공식 선언 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중간선거는 후보들에게 중요한 기반 마련의 기회가 되었다. 공식 출마 선언은 2006년 말부터 2007년 사이에 이루어졌고, 예년에 비해 선거 운동 시작 시점이 빨랐다. 각 주의 예비 선거 일정도 앞당겨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여러 주에서 동시에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튜즈데이는 2008년 2월 5일에 실시되었다.
양당의 예비 선거는 2008년 1월 3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시작으로 본격화되었다. 공화당에서는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비교적 조기에 후보 자리를 확보했지만, 민주당에서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간의 치열한 경쟁이 6월 초까지 이어졌다. 오바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로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는 기록을 세웠다.[43]
각 당의 경선이 마무리된 후, 민주당은 2008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공화당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각각 전당대회와 전당대회를 열고 공식 후보를 선출했다.
11월 4일 본선거 결과, 버락 오바마 후보가 존 매케인 후보를 꺾고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선거인단 투표는 12월 15일에, 공식 결과 발표는 2009년 1월 6일 의회에서 이루어졌다.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은 2009년 1월 20일 공식 취임했다.
2. 1. 예비 선거
공화당과 민주당 소속의 대통령 후보들은 각 당이 주별로 실시하는 예비 선거와 당원 집회(코커스)를 통해 소속 정당의 공식 대통령 후보 지명을 얻기 위해 경쟁한다.출마 예정자들은 공식적인 출마 선언이나 후보 등록 이전부터 비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2006년 중간선거는 2008년 대통령 선거의 유력 후보들에게 지지 활동 및 정치 자금 모금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현직 상원의원들은 대선 이전에 중간 선거를 치렀으며,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2006년 말부터 2007년 사이에 시작되었다.
2004년 대선 당시 민주당의 하워드 딘 후보가 선거 전 해 가을부터 유력 후보로 부상했던 것처럼, 통상적으로 예비 선거 활동은 선거 전 해 가을부터 본격화된다. 그러나 2008년 선거에서는 후보들의 선거 운동 시작 시점이 전반적으로 빨라지는 경향이 있었고, 유력 주자들은 2007년 초부터 각 당 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각 주가 자체 예비 선거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일정을 앞당기면서 전체적인 예비 선거 일정이 크게 앞당겨졌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당규를 어기고 일정을 무단으로 앞당긴 미시간주와 플로리다주에 대해 대의원 자격을 박탈하는 제재를 가했다(이후 절반의 투표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38][39]
여러 주에서 동시에 예비 선거가 치러지는 슈퍼 튜즈데이 역시 예년보다 약 한 달 앞당겨진 2008년 2월 5일에 실시되었다. 이날 민주당은 22개 주, 공화당은 21개 주에서 예비 선거 또는 당원 집회를 열었으며, 그 중요성 때문에 미국 언론에서는 "메가 튜즈데이", "쓰나미 튜즈데이" 등으로 불렸다.[19]
양당의 예비 선거는 2008년 1월 3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시작으로 본격화되었다. 가장 먼저 결과가 나오는 아이오와 코커스나 뉴햄프셔주 예비 선거에서의 승리는 후보에게 초반 상승 동력을 제공하며 이후 경선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예비 선거는 6월까지 이어졌지만, 공화당에서는 존 매케인 후보가 슈퍼 튜즈데이를 전후하여 사실상 후보 지명을 확정 지었다. 반면 민주당에서는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이 6월 초까지 계속되었고, 마지막 예비 선거가 끝난 후에야 오바마 후보가 필요한 대의원 수를 확보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43]
각 주의 예비 선거와 당원 집회가 모두 종료된 후, 각 당은 전당 대회를 열어 공식적으로 대통령 및 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2008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렸고,[214] 공화당 전당대회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개최되었다.
이후 11월 4일 일반 유권자 투표가 실시되어 사실상의 당선자가 결정되며, 12월 15일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공식적인 당선자가 확정된다. 선거는 2000년 인구 조사를 기준으로 각 주에 배분된 선거인단 수에 따라 치러지며, 과반수인 27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만약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하원에서 대통령을, 상원에서 부통령을 선출한다. 최종 결과는 다음 해인 2009년 1월 6일 새로운 의회 개원 시 공식 발표되었고, 1월 20일 대통령 취임식을 통해 제44대 미국 대통령과 제47대 미국 부통령이 취임했다.
2. 1. 1. 공화당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1952년 이후 현직 대통령이나 현직 부통령이 대선 후보가 아닌 첫 번째 선거였으며, 1928년 이후 현직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소속 정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 추구하지 않은 첫 번째 선거이기도 했다. 부시 대통령은 임기 제한으로 재선 출마가 불가능했고, 부통령 체니 역시 공화당 후보 지명을 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46][47] 또한 이 선거는 1896년 이후 현직 대통령, 현직 부통령, 또는 현직 대통령의 내각 구성원 중 누구도 양대 정당의 후보 지명을 받지 못한 세 번째 대통령 선거였다(다른 두 번은 1920년과 1952년이다).[48] 부시 행정부 구성원 중 유력한 후보가 부상하지 않으면서, 공화당 경선은 민주당 경선만큼이나 치열하게 전개되었다.2006년 중간선거 직후부터 언론은 2008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공화당 후보들을 예측하기 시작했다.[6] 2006년 11월 여론조사에서는 전 뉴욕시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가 선두를 달렸고, 애리조나주 상원의원 존 매케인이 그 뒤를 이었다.[49] 언론은 줄리아니의 낙태 찬성 입장과 매케인의 고령, 그리고 당시 인기가 낮았던 이라크 전쟁 지지가 각 후보의 약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6] 줄리아니는 2007년 대부분 기간 동안 여론조사 선두를 유지했으며, 매케인과 전 테네시주 상원의원 프레드 톰슨이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50] 아칸소주 주지사 마이크 허커비, 줄리아니,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 밋 롬니, 텍사스주 하원의원 론 폴 등이 각각 2007년 초에 출마를 선언했다.[51][52][53][54] 매케인은 몇 차례 비공식 발표 후 2007년 3월 1일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55] 2007년 3분기 공화당(GOP)의 주요 자금 모금 상위 4명은 롬니, 줄리아니, 톰슨, 론 폴 순이었다.[56]
경선 초반, 아이오와 코커스에서는 마이크 허커비가 승리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자금력이 부족했던 허커비는 뉴햄프셔 예비선거에서 3위를 목표로 했고, 이 선거에서는 존 매케인이 줄리아니와 롬니를 누르고 승리하며 선두 주자로 부상했다.[58] 한때 지지율 부진으로 경선 탈락 가능성까지 거론되었던 매케인은 극적인 반전을 이루었다.[59]
공화당은 당 규정을 어기고 1월에 예비선거를 치른 미시간주와 플로리다주의 대의원 수를 절반으로 줄였지만, 경선은 이 지역들에서도 계속되었다. 매케인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에서 허커비를 근소한 차이로 꺾었고,[60] 1월 29일 플로리다 예비선거에서는 롬니를 큰 표 차로 누르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다.[61] 초반 경선 부진과 플로리다 3위라는 성적표를 받은 줄리아니는 결국 다음 날 경선에서 사퇴하고 매케인 지지를 선언했다.[62]
슈퍼 튜즈데이를 앞두고 매케인은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지지를 확보하며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63] 슈퍼 튜즈데이 당일, 매케인은 자신의 지역구인 애리조나를 포함한 9개 주에서 승리하며 574명의 대의원을 확보했고, 특히 가장 많은 대의원이 걸린 캘리포니아에서 압승을 거두었다.[64] 허커비는 5개 주에서 승리하며 218명의 대의원을 확보했고, 롬니는 7개 주 승리와 231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64] 이틀 후, 롬니는 경선 지속이 민주당 후보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경선에서 사퇴하고,[65] 2월 14일 매케인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66]
롬니의 사퇴로 매케인의 주요 경쟁자는 허커비와 론 폴만 남게 되었다. 2월 남은 경선에서 매케인은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에서 승리했지만, 허커비 역시 루이지애나와 캔자스에서 승리하며 선전했다. 워싱턴주 코커스에서는 매케인이 근소한 차이로 허커비와 폴을 이겼다.[24] 3월 4일, 매케인은 텍사스, 오하이오, 버몬트, 로드아일랜드 예비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며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수(1,191명)를 확보했다.[27] 이에 마이크 허커비는 경선 포기를 선언하며 매케인에게 축하를 보냈고, 론 폴만이 유일한 경쟁자로 남았지만 사실상 매케인의 후보 지명이 확정되었다.[67] 매케인은 9월 4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식적으로 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했다. (한편, 밋 롬니는 4년 뒤 2012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가 되었으나 버락 오바마에게 패배했다.)
=== 최종 대의원 확보 현황 ===
2008년 6월 22일 기준, 각 후보가 확보한 대의원 수는 다음과 같다.
=== 최종 여론조사 ===
2008년 6월 3일까지 조사된 5개 최신 여론조사 결과의 단순 평균 지지율은 다음과 같다. (무응답 및 중도 사퇴 후보 지지율 제외)
=== 공화당 후보 ===
존 매케인 | 사라 페일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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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 '부통령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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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 애리조나 (1987–2018) | 제9대 알래스카 주지사 (2006–2009) |
선거 운동 | |
=== 주요 경선 후보 ===
밋 롬니 | 마이크 허커비 | 론 폴 | 루디 줄리아니 | 프레드 톰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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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대 매사추세츠 주지사 (2003–2007) | 제44대 아칸소 주지사 (1996–2007) | 미국 하원의원 텍사스주 출신 (1996–2013) | 제107대 뉴욕 시장 (1994–2001) | 미국 상원의원 테네시주 출신 (1994–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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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철회: 2월 7일 4,699,788표 | 철회: 3월 4일 4,276,046표 | 철회: 6월 12일 1,160,403표 | 철회: 1월 30일 597,518표 | 철회: 1월 22일 292,752표 |
앨런 키스 | 던컨 헌터 | 톰 탠크레도 | 샘 브라운백 | 짐 길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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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국제기구 담당 국무차관보 (1985–1987) | 미국 하원의원 캘리포니아주 출신 (1981–2009) | 미국 하원의원 콜로라도주 출신 (1999–2009) | 미국 상원의원 캔자스주 출신 (1996–2011) | 제68대 버지니아 주지사 (1998–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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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철회: 4월 15일 59,636표 | 철회: 1월 19일 39,883표 | 철회: 1월 10일 8,595표 | 철회: 2007년 10월 18일 2,838표 | 철회: 2007년 7월 14일 0표 |
=== 기타 후보 및 불출마 선언 ===
경선 과정에서 여러 공화당 인사들이 후보로 거론되거나 출마를 선언했지만, 초기 단계에서 사퇴하거나 불출마를 선언했다.
- '''사퇴 후보''':
- 짐 길모어: 전 버지니아 주지사. 2007년 7월 14일 자금난으로 사퇴.
- 토미 톰슨: 전 보건복지부 장관. 2007년 8월 사퇴.
- 샘 브라운백: 캔자스주 상원의원. 2007년 10월 19일 사퇴.
- 톰 탠크레도: 콜로라도주 하원의원. 2007년 12월 20일 사퇴 후 롬니 지지.
- 던컨 헌터: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2008년 1월 19일 사퇴.
- 프레드 톰슨: 전 테네시주 상원의원, 배우. 2008년 1월 22일 사퇴.
-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2008년 1월 30일 사퇴 후 매케인 지지.
-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2008년 2월 7일 사퇴 후 매케인 지지.
-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 2008년 3월 4일 사퇴.
- 앨런 키스: 전 국제기구 담당 국무차관보. 2008년 4월 15일 사퇴.
- 론 폴: 텍사스주 하원의원. 경선 완주했으나 6월 12일 선거 운동 중단.
- '''불출마 선언 인사''':
- 조지 앨런: 전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2006년 12월 10일 불출마 선언.
- 빌 프리스트: 전 상원 원내총무. 2006년 11월 29일 불출마 선언.
- 릭 산토럼: 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2006년 11월 17일 불출마 선언.
- 마크 샌퍼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주지사. 2006년 11월 7일 불출마 선언.
- 프랭크 키팅: 전 오클라호마주 주지사. 2007년 1월 15일 불출마 선언.
-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2007년 9월 29일 불출마 선언.
- 척 헤이글: 네브래스카주 상원의원. 이라크 전쟁 비판 등으로 주목받았으나 출마하지 않음.
- 조지 파타키: 전 뉴욕주 주지사.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었으나 실제 출마하지 않음.
- 제브 부시: 전 플로리다주 주지사. 현직 대통령의 동생으로 주목받았으나 불출마.
- 딕 체니: 현직 부통령. 일찍부터 불출마 의사를 명확히 함.
- 콘돌리자 라이스: 현직 국무장관.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으나 본인이 계속 불출마 의사를 밝힘.
2. 1. 2. 민주당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 직후부터 언론에서는 차기 대선 주자에 대한 추측이 시작되었다. 2006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은 미국 의회 상·하원 모두에서 다수당 지위를 확보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5]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이 나오기 전 초기 여론조사에서는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상원의원과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상원의원이 가장 유력한 잠재 후보로 떠올랐다.[6] 이 외에도 언론은 2000년 대선 후보였던 앨 고어(Al Gore), 2004년 대선 후보였던 존 케리(John Kerry), 2004년 케리의 러닝메이트였던 존 에드워즈(John Edwards),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조 바이든(Joe Biden), 뉴멕시코주 주지사 빌 리처드슨(Bill Richardson), 아이오와주 주지사 톰 빌색(Tom Vilsack), 인디애나주 상원의원 에반 베이(Evan Bayh) 등 다양한 인물을 후보로 거론했다.[7]존 에드워즈는 2006년 12월 28일, 주요 후보 중 가장 먼저 대통령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는 그의 두 번째 대권 도전이었다.[8] 힐러리 클린턴은 2007년 1월 20일에 민주당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고,[9] 버락 오바마는 2월 10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주에서 출마를 선언했다.[10]
경선 초반, 오바마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아이오와주 코커스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을 앞서기 시작했고, 결국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했다. 에드워즈가 2위, 클린턴이 3위를 기록했다.[11] 오바마의 승리는 주로 처음 코커스에 참여한 유권자들과 무소속 유권자들의 지지에 힘입은 결과였으며, 유권자들이 그를 "변화의 후보"로 인식했음을 보여주었다.[11] 아이오와에서의 승리는 오바마 선거 운동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후 후보 지명과 대통령 당선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12] 아이오와 코커스 이후, 조 바이든과 코네티컷주 상원의원 크리스 도드(Chris Dodd)는 경선에서 사퇴했다.[11]
아이오와 승리 후 오바마는 뉴햄프셔주 예비선거 여론조사에서도 선두로 올라섰다.[15] 반면 클린턴 캠프는 아이오와에서의 예상 밖 패배로 어려움을 겪었다. 클린턴 캠프는 슈퍼 화요일까지 후보 지명을 확정 짓는다는 초기 전략을 가지고 있었으나[13], 뉴햄프셔 예비선거 며칠 전 토론회에서의 강력한 모습과 TV 인터뷰에서의 감정적인 호소가 전환점이 되었다.[14] 예비선거 당일까지 여론조사에서 오바마에게 뒤처졌던 클린턴은 예상을 뒤엎고 2%p 차이로 승리했다.[15] 이는 미국 주요 정당 역사상 여성이 대통령 예비선거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사례였다.[16]
2008년 1월 30일, 뉴햄프셔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예비선거에서 3위에 그친 존 에드워즈는 경선 포기를 선언했지만, 특정 후보 지지는 유보했다.[17][18]

2008년 2월 5일은 역사상 가장 많은 주에서 동시에 예비선거가 치러진 슈퍼 화요일이었다.[19] 슈퍼 화요일 결과, 오바마는 13개 주에서 승리하며 847명의 대의원을, 클린턴은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등 8개 주에서 승리하며 834명의 대의원을 확보해 사실상 동률을 이루었다.[20] 특히 가장 많은 대의원이 걸린 캘리포니아주에서 클린턴은 라틴계 유권자들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오바마를 8.3%p 차이로 꺾었다.[21][22]
슈퍼 화요일 이후 루이지애나주, 네브래스카주, 하와이주, 위스콘신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워싱턴 D.C.,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 예비선거와 워싱턴주 및 메인주 코커스가 이어졌다. 오바마는 이 모든 경선에서 승리하며 10연승을 기록, 클린턴과의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23][24]
3월 4일, 클린턴은 오하이오주와 로드아일랜드주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며 반격에 나섰다. 특히 오하이오에서의 10%p 차 승리는 일부 언론에서 "깜짝 역전"으로 평가받기도 했다.[25][26] 같은 날 치러진 텍사스주에서는 예비선거에서 클린턴이 승리했지만, 코커스에서는 오바마가 승리하여 결과적으로 오바마가 더 많은 대의원을 확보했다.[28]
4월 22일 열린 펜실베이니아주 예비선거는 클린턴에게 중요한 기회였다. 오바마는 펜실베이니아 공략에 많은 자원을 투입했지만, 클린턴은 고령의 백인 노동 계층 유권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약 10%p 차이로 승리했다.[29] 오바마는 선거 직전 샌프란시스코 모금 행사에서 소도시 유권자들이 총기와 종교에 "집착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클린턴 캠프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이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30] 펜실베이니아는 등록된 민주당원만 투표할 수 있는 폐쇄형 예비선거였으며, 기존 민주당 유권자층(고령, 백인, 가톨릭, 노동 계급 비율이 높음)이 클린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도 있다.[31] 펜실베이니아 승리에도 불구하고 오바마는 여전히 전체 대의원 수와 득표수에서 클린턴보다 앞서 있었지만, 클린턴은 더 많은 슈퍼 대의원의 지지를 확보하고 있었다.[29]
5월 6일,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인디애나주 예비선거가 치러졌다. 여론조사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오바마의 근소한 우세, 인디애나에서 클린턴의 근소한 우세를 예측했다.[32][33] 실제 결과는 오바마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예상보다 큰 14%p 차이로 승리했고,[34] 인디애나에서는 클린턴이 불과 1.1%p 차이(50.56% 대 49.44%)로 신승했다.[35] 이 결과 이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클린턴의 후보 지명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분석했다.[36] 인디애나에서의 승리로 클린턴은 경선을 이어갔지만,[37] 남은 경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오바마와의 대의원 격차를 뒤집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경선 과정에서 플로리다주와 미시간주의 대의원 자격 문제가 불거졌다. 두 주는 민주당 전국위원회의 규정을 어기고 예비선거 일정을 앞당겼고, 이에 따라 민주당은 두 주의 대의원 자격을 박탈하는 징계를 내렸다. 클린턴은 두 주 예비선거에서 모두 승리했기 때문에(미시간에서는 오바마 등 주요 후보들이 투표용지에서 빠진 상태였음), 이들 주의 대의원 자격을 완전히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8] 2008년 5월 31일, 민주당 규칙 및 정관 위원회는 타협안을 마련하여 플로리다와 미시간 대의원들이 전당대회에 참석하되, 각각 절반의 투표권만 행사하도록 결정했다. 이 결정으로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매직 넘버)는 기존 2,026명에서 2,118명으로 조정되었다.[39]
6월 3일, 마지막 예비선거가 치러진 후 오바마는 몬태나주와 사우스다코타주 예비선거 결과 및 추가적인 슈퍼 대의원들의 지지 확보를 통해 매직 넘버인 2,118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오바마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주요 정당 흑인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다.[43] 클린턴은 며칠간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으나,[44] 6월 7일 공식적으로 경선 포기를 선언하고 오바마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45]
8월 27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식 후보 지명 투표(호명투표, Roll Call)가 진행되었다. 투표 도중 힐러리 클린턴은 투표 중단과 오바마의 만장일치 추대를 제안했고,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사회자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버락 오바마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언하며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었다.[214]
'''민주당 후보'''
버락 오바마 | 조 바이든 |
---|---|
'대통령 후보' | '부통령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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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 (일리노이주 출신) (2005~2008) | 미국 상원의원 (델라웨어주 출신) (1973~2009) |
선거 운동 | |
'''경선 결과 (대의원 확보 현황)'''
2008년 6월 3일까지의 경선을 포함한 비공식 최종 결과(6월 22일 기준, [https://www.cnn.com/POLITICS CNN] 기준)는 다음과 같다. 5월 31일, 플로리다주와 미시간주 대의원 문제 타결로 매직 넘버는 2,118명으로 변경되었다. 6월 3일, 버락 오바마 후보가 매직 넘버를 넘어섰다.
'''주요 경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 존 에드워즈 | 빌 리처드슨 | 데니스 쿠시니치 | 조 바이든 | 마이크 그레이블 | 크리스 도드 | 톰 빌색 |
---|---|---|---|---|---|---|---|
![]() | ![]() | ![]() | ![]() | ![]() | ![]() | ![]() | ![]() |
미국 상원의원 뉴욕주 (2001~2009) | 미국 상원의원 노스캐롤라이나주 (1999~2005) | 제30대 뉴멕시코 주지사 (2003~2011) | 미국 하원의원 오하이오주 제10선거구 (1997~2013) | 미국 상원의원 델라웨어주 (1973~2009) | 미국 상원의원 알래스카주 (1969~1981) | 미국 상원의원 코네티컷주 (1981~2011) | 제40대 아이오와 주지사 (1999~2007)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선거 운동 |
사퇴: 6월 7일 17,493,836표 | 사퇴: 1월 30일 1,009,331표 | 사퇴: 1월 10일 106,356 표 | 사퇴: 1월 23일 104,000 표 | 사퇴: 1월 3일 81,777 표 | 사퇴: 해당 없음 40,263 표 | 사퇴: 1월 3일 35,284 표 | 사퇴: 2007년 2월 23일 0 표 |
'''여론조사 (경선 막바지)'''
2008년 6월 7일까지 각 방송사와 신문사들이 조사한 5개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의 단순 평균치(
'''기타 경선 참여 또는 출마 고려 인물'''
- '''출마 고려 후 불출마 선언:''' 에반 베이, 톰 대슐, 러스 파인골드, 존 포브스 케리, 마크 워너
- '''경선 출마 후 중도 사퇴:''' 톰 빌색, 빌 리처드슨, 데니스 쿠시니치, 크리스토퍼 도드, 조 바이든, 존 에드워즈, 힐러리 클린턴
-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었으나 불출마:''' 웨슬리 클라크, 앨 고어, 하워드 딘, 알 샤프턴

2. 2. 전당 대회
각 주의 예비 선거와 당원 집회가 모두 끝난 후, 각 정당은 전당 대회를 열어 공식적으로 대통령 및 부통령 후보를 지명한다. 2008년 민주당에서는 버락 오바마가 힐러리 클린턴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6월 3일 후보 지명을 확정지었으며,[46][47] 공화당에서는 존 매케인이 상대적으로 일찍 후보 자리를 확보했다.[48]주요 정당 및 기타 정당들의 2008년 전당대회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날짜 | 정당 | 전당대회 | 개최지 |
---|---|---|---|
4월 23일 ~ 26일 | 헌법당 | 2008년 헌법당 전당대회 |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
5월 23일 ~ 26일 | 자유당 | 2008년 자유당 전당대회 | 콜로라도주 덴버 |
7월 10일 ~ 13일 | 녹색당 | 2008년 녹색당 전당대회 | 일리노이주 시카고 |
8월 25일 ~ 28일 | 민주당 | 2008년 민주당 전당대회 | 콜로라도주 덴버 |
9월 1일 ~ 4일 | 공화당 | 2008년 공화당 전당대회 |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
2008년 민주당 전당대회는 2008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최되었고, 2008년 공화당 전당대회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서 열렸다. 이 전당대회들을 통해 각 당의 대통령 및 부통령 후보가 공식적으로 선출되었다.
2. 3. 본 선거
2008년 11월 4일에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는 각 주별로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선출된 각 주의 선거인단은 2008년 12월 15일에 각 주의 주도에 모여 대통령을 선출했으며, 2009년 1월 9일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에서 당시 딕 체니 부통령(상원의장)이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개표 결과, 버락 오바마 후보가 365표, 존 매케인 후보가 173표를 얻어 오바마의 당선이 확정되었다.[209]미국의 50개 주 중 메인과 네브래스카주를 제외한 48개 주는 한 표라도 더 많이 얻은 후보가 그 주의 선거인단 전체를 가져가는 승자독식(winner-take-all)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방식 때문에 과거 미국 역사상 세 차례(제19대 러더퍼드 헤이스, 제23대 벤저민 해리슨, 제43대 조지 W. 부시) 전체 유권자 득표수에서는 앞섰지만 선거인단 수에서 뒤져 낙선한 경우가 있었다.[210] 가장 최근 사례는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로, 민주당의 앨 고어 후보가 전체 득표수에서 약 54만 표 앞섰으나, 선거인단 투표에서 조지 W. 부시에게 266 대 271로 패배하여 부시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공화당 소속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미국 헌법 수정 제22조에 따라 3선 연임이 불가능했고, 그의 임기는 미국 헌법 수정 제20조 제1항에 따라 2009년 1월 20일 정오 동부 표준시에 만료되었다. 이번 선거는 1952년 이후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서지 않은 선거였으며, 1928년 이후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당내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이기도 했다. 부통령 딕 체니가 공화당 후보 경선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한 점이 특이했다.[46][47] 또한 1896년 이후 세 번째로 현직 대통령, 부통령, 또는 현직/전직 내각 구성원 중 누구도 주요 양당의 후보 지명을 받지 못한 선거였다 (다른 두 번은 1920년과 1952년이다).[48]
=== 주요 후보 ===
민주당에서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주)이 조 바이든 상원의원(델라웨어주)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고, 공화당에서는 존 매케인 상원의원(애리조나주)이 사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오바마 캠프는 "변화 (Change)"를, 매케인 캠프는 "국가가 우선 (Country First)"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민주당과 공화당 외에도 여러 제3당 및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했다. 이 중 헌법당, 녹색당, 자유당은 선거인단 과반수인 270명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 충분한 주에서 후보를 냈다. 무소속으로는 랄프 네이더가 출마했다.

- '''헌법당''': 작가이자 목사인 척 볼드윈을 대통령 후보로, 변호사 다렐 캐슬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볼드윈은 이라크 전쟁, 소득세법(수정 제16조), ''로 대 웨이드 판결'', IRS, 연방준비제도 등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68][69][70]
- '''녹색당''': 전 민주당 하원의원 신시아 매키니를 대통령 후보로, 정치 운동가 로사 클레멘테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매키니는 단일 지불 보편 의료,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수, 흑인 배상, 평화부 신설 등을 공약했다.[71]
- '''자유당''': 전 공화당 하원의원 밥 배어를 대통령 후보로, 웨인 앨런 루트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배어는 소득세 재검토 또는 폐지, 이라크 전쟁 및 애국자법 반대를 주장했다.[72][73][74]
- '''무소속''': 소비자 운동가 랄프 네이더는 맷 곤잘레스와 함께 출마했다.
이들 외에도 앨런 키스(미국의 독립당), 론 폴(루이지애나 납세자당/몬태나 헌법당), 글로리아 라 리바(사회주의와 해방을 위한 당), 브라이언 무어(미국 사회당), 로헤르 카예로(미국 사회주의 노동자당) 등 여러 군소 후보들이 출마했다.
=== 선거 운동 주요 쟁점 및 과정 ===
선거 운동 기간 동안 경제 정책과 이라크 전쟁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오바마는 사회 보장 확대를 통한 저소득층 소득 증대 및 구매력 강화를, 매케인은 투자 활성화, 해상 유전 개발, 원자력 발전 증설을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을 주장했다. 이라크 전쟁에 대해 오바마는 조기 철군을, 매케인은 철군 시기 명시 반대를 주장했다.
네거티브 캠페인도 치열했다. 매케인 측은 오바마의 경험 부족, 발언 번복, 증세 우려, 과거 동료의 과격 성향 등을 문제 삼았다. 오바마 측은 매케인이 부시 행정부와 다를 바 없는 "McSame"이며 부유층을 위한 정책을 편다고 비판했고, 매케인이 자신의 주택 수를 기억하지 못하는 점, 경험 부족을 비판하면서 정작 국정 경험 없는 페일린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점 등을 공격했다.
힐러리 클린턴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오바마 지지 연설에 나서며 민주당은 당내 결속을 다지려 노력했다. 반면 공화당에서는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오바마 지지를 선언하는 등 내부 균열 양상도 보였다.
페일린 지명 직후 매케인의 지지율이 잠시 오바마를 앞서기도 했으나, 9월 리먼 브라더스 파산 사태 등으로 금융 위기가 심화되면서 경제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기대감이 오바마에게 쏠렸고, 이후 오바마는 꾸준히 격차를 벌려 나갔다.
====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 ====
2008년 선거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가 선거 운동에 본격적으로 활용된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특히 버락 오바마 캠프는 인터넷을 통한 풀뿌리 모금과 젊은 유권자층 공략에 성공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하워드 딘이 2004년 경선에서 인터넷 모금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후, 2008년 후보들은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했다.[121][122] 론 폴은 2007년 12월 16일 하루 만에 인터넷 기부로 600만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123][124][125]
오바마는 페이스북에서 200만 명 이상의 지지자, 트위터에서 10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여, 페이스북 60만 명, 트위터 4,600명에 그친 매케인을 압도했다. 오바마의 유튜브 채널은 11만 5천 명의 구독자와 9,7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126]
퓨 인터넷&아메리칸 라이프 프로젝트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35%가 온라인 동영상으로, 10%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해 선거 정보를 얻었다.[127] 특히 18~24세 젊은 유권자의 37%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선거 뉴스를 접했으며, 이는 젊은 층의 높은 투표율과 오바마 지지로 이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128] 반면, 공화당은 젊은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는 데 소셜 미디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인터넷은 흑색선전(smear campaign)의 확산 경로가 되기도 했다.[129] 바이럴 비디오(viral video)를 제작, 배포하는 브레이브 뉴 필름즈(Brave New Films)와 같은 단체들이 등장하여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130]
==== 선거 토론 ====
대통령 후보 토론 위원회(CPD) 주관으로 총 4차례의 공식 토론이 열렸다. 3번은 대통령 후보 간, 1번은 부통령 후보 간 토론이었다.
번호 | 날짜 | 시간 (EDT) | 장소 | 도시 | 사회자 | 참가자 | 시청률 (백만 명) |
---|---|---|---|---|---|---|---|
P1 | 2008년 9월 26일 (금) | 밤 9시 | 미시시피 대학교 | 미시시피주 옥스퍼드 | 짐 레러 |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존 매케인 상원의원 | 52.4 [110] |
VP | 2008년 10월 3일 (금) | 밤 9시 |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 그웬 이필 | 조 바이든 상원의원 사라 페일린 주지사 | 69.9 [110] |
P2 | 2008년 10월 7일 (화) | 밤 9시 | 벨몬트 대학교 | 테네시주 내슈빌 | 톰 브로커 |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존 매케인 상원의원 | 63.2 [110] |
P3 | 2008년 10월 15일 (수) | 밤 9시 | 호프스트라 대학교 | 뉴욕주 헴프스테드 | 밥 시퍼 |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존 매케인 상원의원 | 56.5 [110] |
[111][112]
이 외에도 10월 19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랄프 네이더, 신시아 매키니, 척 볼드윈 등 군소 후보들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려 C-SPAN 등을 통해 방송되었다.[113]
==== 선거 자금 ====
2008년 대선은 막대한 선거 자금이 투입된 선거였다. 연방선거위원회(FEC) 보고에 따르면, 2008년 11월 24일까지 모든 후보가 모금한 총액은 16.4억달러를 넘었고, 지출액은 약 16억달러에 달했다. 주요 후보들의 모금액과 지출액은 다음과 같다.
후보 (정당) | 모금액 | 지출액 | 득표수 | 1표당 평균 지출액 |
---|---|---|---|---|
버락 오바마 (민주당) | 7.7860000000000005억달러 | 7.604억달러 | 69,498,516표 | 10.94USD |
존 매케인 (공화당) | 3.79억달러 | 3.467억달러 | 59,948,323표 | 5.78USD |
랄프 네이더 (무소속) | 450만달러 | 419.00000000000006만달러 | 739,034표 | 5.67USD |
밥 배어 (자유당) | 138만달러 | 135만달러 | 523,715표 | 2.57USD |
척 볼드윈 (헌법당) | 26.169999999999998만달러 | 23.43만달러 | 199,750표 | 1.17USD |
신시아 매키니 (녹색당) | 24.009999999999998만달러 | 23.9만달러 | 161,797표 | 1.48USD |
독립 지출 단체의 지출 제외 출처: 연방선거위원회[116] |
오바마 캠프는 특히 온라인을 통한 소액 기부자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막대한 자금을 모금했고, 이는 매케인 캠프에 비해 재정적으로 큰 우위를 점하는 요인이 되었다.
=== 선거일 투표 및 개표 결과 ===
대선일인 2008년 11월 4일, 유권자들은 각 주의 선거인단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했다. 많은 주에서 조기 투표 및 부재자 투표가 시행되었다.[151]
개표 초반, 오바마가 자신의 고향인 일리노이주와 북동부 지역, 그리고 핵심 경합주였던 오하이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하면서 매케인의 승리 가능성은 희박해졌다.[152] 오바마는 그레이트레이크스 지역의 미시간주, 위스콘신주, 미네소타주에서도 큰 표 차이로 승리했다. 또한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이었던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플로리다주, 인디애나주, 콜로라도주, 네바다주 등에서 승리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특히 인디애나주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1964년 이후 처음이었다. 오바마는 네브래스카주 제2선거구에서 선거인단 1명을 확보하는 이례적인 결과도 얻었다.
매케인은 미국 남부와 미국 중서부의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과 자신의 고향인 애리조나주 등에서 승리했지만, 오바마의 상승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11시경, 서부 해안 주의 투표가 마감되자 주요 방송사들은 오바마의 당선을 예측 보도했다. 오바마는 캘리포니아주, 오리건주, 워싱턴주, 하와이주에서 승리하며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훌쩍 넘겼다. 매케인은 약 30분 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패배 인정 연설을 했다.[153] 오바마는 자정 무렵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 모인 25만 명의 군중 앞에서 승리 연설을 했다.[154] 오바마의 당선 소식에 미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축하했다.[155][156]
최종 개표 결과, 오바마는 선거인단 365명, 매케인은 173명을 확보했다. 미주리주는 개표 결과가 늦게 확정되었는데, 매케인이 3,632표(0.12%p) 차이로 신승했다.[199][200]
후보자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획득 선거인단 수 | |
---|---|---|---|---|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 민주당 | 69,498,516 | 52.93% | 365 | |
존 매케인 사라 페일린 | 공화당 | 59,948,323 | 45.65% | 173 | |
랄프 네이더 맷 곤잘레스 | 무소속 | 739,034 | 0.56% | 0 | |
밥 배어 웨인 앨런 루트 | 자유당 | 523,715 | 0.40% | 0 | |
척 볼드윈 다렐 캐슬 | 헌법당 | 199,750 | 0.15% | 0 | |
신시아 매키니 로사 클레멘테 | 녹색당 | 161,797 | 0.12% | 0 | |
기타 후보 | 242,685 | 0.18% | 0 | |
합계 | 131,313,820 | 100.00% | 538 | |
출처: 연방선거위원회 https://www.fec.gov/resources/cms-content/documents/federalelections2008.pdf 공식 보고서 |
2007년~2008년 금융 위기 이전까지는 지지도가 낮았던 이라크 전쟁이 선거 운동의 주요 쟁점이었다. 공화당 후보 존 매케인은 이라크 전쟁을 지지했지만, 민주당 후보 버락 오바마는 전쟁에 반대했다. 오바마는 이라크 전쟁에 대한 초기의 강력한 반대 입장을 통해 예비 선거에서 다른 민주당 후보들과 차별화되었고, 전쟁에 지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는 데 유리했다. 반면 매케인은 미군이 이라크에 50년에서 100년까지 주둔할 수 있다는 발언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 이는 그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과 일본에 유지했던 것과 같은 평시 주둔을 의미했음에도 불구하고,[75] 오바마는 이를 이용해 매케인을 지지율이 낮은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연결시키는 전략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 투표율 및 분석 ===
2008년 대선 투표율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57][158][159] 최종 집계된 총 투표수는 1
3. 주요 쟁점
매케인은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장군이 주도한 병력 증강(surge) 전략을 지지했고, 이는 이라크의 안보 상황 개선에 기여한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매케인의 입지를 다소 강화하는 듯 보였다. 매케인은 병력 증강 지지가 자신의 우수한 판단력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지만, 오바마는 전쟁 자체가 없었다면 병력 증강도 필요 없었을 것이라고 반박하며 매케인의 초기 판단에 의문을 제기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임기 말 이라크 전쟁의 인기 하락,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대응 미흡, 2007년-2008년 금융 위기 등으로 인해 지지율이 급락했다. 2008년 11월 선거일 무렵 부시의 지지율은 20%대 초중반에 머물렀고, 반대 여론은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까지 치솟았다.[76][77][78][79] 부시는 2008년 3월 매케인 지지를 선언했지만,[80]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매케인을 위한 유세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다. 매케인은 이라크 전쟁은 지지했지만, 기후 변화 등 다른 주요 쟁점에서는 부시와 다른 입장을 보이려 노력했다. 그러나 오바마 측은 매케인이 부시 행정부 시절 부시와 90% 동일한 투표 성향을 보였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81] 매케인을 '부시와 다를 바 없는 후보'("McSame")로 몰아갔다.
매케인의 나이 또한 주요 쟁점 중 하나였다. 당시 72세였던 매케인은 당선되어 재임한다면 임기 종료 시 80세가 된다는 점에서 유권자들의 우려를 샀다. 이는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이 퇴임 시 78세였던 것과 비교되었다.[82][83] 또한 베트남 전쟁 당시 포로 생활의 후유증으로 팔을 머리 위로 들기 어렵다는 점도 건강 문제로 거론되었다. 특히 이는 주요 정당 후보 최초의 X세대이자 젊은 후보였던 오바마와 대비되며 약점으로 부각되었다.[84][85] 매케인은 건강 기록을 공개하고 95세 노모와 함께 유세장에 등장하며 우려를 불식시키려 했지만, 오바마 측은 직접적인 나이 공격 대신 매케인의 생각과 메시지가 "낡았다"고 비판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오바마가 블랙베리 등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은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인정한 매케인과 대조를 이루었다.
오바마는 "보편적 의료 보험, 완전 고용, 녹색 미국, 그리고 적들로부터 존경받는 미국"을 약속하며 '변화'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87] 여론 조사 결과, 유권자들은 후보 자질로서 '변화'와 '경험' 사이에서 민주당 경선 때보다 더 고르게 나뉘었지만,[88] 최종적으로는 오바마의 경험 부족보다는 매케인과 부시 대통령의 연관성을 더 큰 문제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89]
매케인이 알래스카 주지사였던 사라 페일린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것은 논란을 낳았다. 페일린 지명은 매케인의 나이와 건강 문제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고(젊은 부통령이 유사시 대통령직 승계), 보수층을 결집하려는 의도였지만,[90][91] 페일린의 정치 경력 부족과 주요 현안에 대한 지식 부족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드러나면서 오히려 매케인의 약점을 부각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매케인의 고령을 고려할 때 페일린이 대통령직을 승계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때문에 "대통령직에서 72세의 심장 박동 한 번 차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92] 또한 페일린의 강한 보수 성향은 매케인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했던 무소속 및 중도 유권자들을 소외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93][94]
선거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2007년-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해 경제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95][96] 당시 미국 경제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라는 평가를 받았다.[97] 이런 상황에서 매케인은 여러 발언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자신이 소유한 주택 수를 정확히 모른다고 답하거나([98] "제가 직원에게 알아보게 하겠습니다."), 리먼 브러더스 파산 당일 "우리 경제의 기본은 강하다"고 발언한 것[99] 등은 그가 평범한 미국인들의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받게 했다. 또한 금융 위기 해결을 위한 7000억달러 규모의 구제 금융 법안 처리를 위해 선거 운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번복하고,[100] 협상 과정에서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 모습은 경제 위기 대응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다. 이러한 발언과 행동들은 매케인의 지지율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전문가들은 금융 위기 자체가 매케인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입혔다고 분석한다.[102][103]
의료 보험 정책 또한 주요 쟁점 중 하나였다. 매케인은 정부 개입보다는 시장 경쟁을 강조하며, 개인에게 세액 공제(개인 2500USD, 가족 5000USD)를 제공하고, 기존 질병 보유자의 보험 가입을 돕기 위한 주 정부 협력 "보장된 접근 계획(Guaranteed Access Plan)"을 제안했다.[104] 반면 오바마는 보편적 의료 보험을 목표로, 민간 보험과 정부 운영 보험(메디케어 유사)이 공존하는 국가 의료 보험 거래소(National Health Insurance Exchange) 창설을 제안했다. 오바마 안은 건강 상태에 따른 보험 가입 거부나 보험료 차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매케인 계획은 무보험자 감소 효과가 적고 비용 증가 및 소비자 보호 약화 우려가 제기되었고,[105] 오바마 계획은 의료비 상승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연방 규제를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106][107] 여론 조사에서 오바마 지지자들은 의료 서비스를 경제 다음으로 중요한 문제로 꼽았고, 매케인 지지자들은 네 번째 순위로 여겼다. 양측 유권자 모두 의료비 부담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했다.[109]
선거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구호와 표현들이 주목받았다.
4. 선거 결과
선거 직후 각 주의 선거관리위원회 자료가 합산되었으며, 12월 18일 매사추세츠주 자료까지 포함되었다. 현지 시각 11월 4일 밤 11시(동부 표준시 기준),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버락 오바마의 당선을 예측하고 선언했다.
최종 집계 결과,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총 유효표의 52.93%인 69,456,897표를 얻어 36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는 45.67%인 59,934,814표를 얻어 17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수는 270명이었다.[219]
대통령 후보 | 정당 | 근거지 | 전체 유권자 득표 | 선거인단 득표[219] | 러닝메이트 | 러닝메이트 근거지 | 출마 주 수[220] | |
---|---|---|---|---|---|---|---|---|
득표수 | 득표율 | |||||||
버락 오바마 | 민주당 | 일리노이주 | 69,456,897 | 52.93% | 365 | 조 바이든 | 델라웨어주 | 50+DC |
존 매케인 | 공화당 | 애리조나주 | 59,934,814 | 45.67% | 173 | 세라 페일린 | 알래스카주 | 50+DC |
랠프 네이더 | 무소속 | 코네티컷주 | 736,804 | 0.56% | 0 | 맷 곤잘레스 | 캘리포니아주 | 50+DC |
밥 바 | 자유당 | 조지아주 | 524,524 | 0.40% | 0 | 웨인 앨린 루트 | 네바다주 | 45 |
척 볼드윈 | 헌법당 | 플로리다주 | 196,461 | 0.15% | 0 | 대럴 캐슬 | 테네시주 | 42 |
신시아 매키니 | 녹색당 | 캘리포니아주 | 161,195 | 0.12% | 0 | 로사 클레멘테 | 노스캐롤라이나주 | 37 |
기타[221] | 226,908 | 0.17% | – | 기타 | ||||
계 | 131,237,603 | 100.00 % | 538 | colspan="2" | | ||||
당선 조건 | 270 | colspan="3" | |
선거 결과는 연방선거위원회의 공식 보고서를 기반으로 하며,[180]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 2009년 1월 8일 미국 의회에서 최종 승인되었다.[179] 총 3,154개의 카운티/구/독립시 중 매케인이 2,270곳(71.97%), 오바마가 884곳(28.03%)에서 과반수 득표를 기록했다. 미주리주는 개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매케인이 근소한 차이(0.13%p)로 승리했으며, 이 결과는 11월 19일에 확정되었다.[199][200]
'''득표율 차이가 적었던 주/선거구:'''
- 1% 미만 (선거인단 26명; 오바마 15명, 매케인 11명):
- 미주리주: 매케인 0.13% (3,903표) 우세 – 선거인단 11명
- 노스캐롤라이나주: 오바마 0.31% (14,177표) 우세 – 선거인단 15명
- 1% ~ 5% (선거인단 62명; 오바마 59명, 매케인 3명):
- 인디애나주: 오바마 1.03% (28,391표) 우세 – 선거인단 11명
- 네브래스카주 제2선거구: 오바마 1.21% (3,370표) 우세 – 선거인단 1명
- 몬태나주: 매케인 2.26% (11,096표) 우세 – 선거인단 3명
- 플로리다주: 오바마 2.82% (236,450표) 우세 – 선거인단 27명
- 오하이오주: 오바마 4.59% (262,224표) 우세 – 선거인단 20명
- 5% ~ 10% (선거인단 73명; 오바마 33명, 매케인 40명):
- 조지아주: 매케인 5.21% (204,636표) 우세 – 선거인단 15명
- 버지니아주: 오바마 6.30% (234,527표) 우세 – 선거인단 13명
- 사우스다코타주: 매케인 8.41% (32,130표) 우세 – 선거인단 3명
- 애리조나주: 매케인 8.52% (195,404표) 우세 – 선거인단 10명
- 노스다코타주: 매케인 8.63% (27,323표) 우세 – 선거인단 3명
- 콜로라도주: 오바마 8.95% (215,004표) 우세 – 선거인단 9명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매케인 8.98% (172,447표) 우세 – 선거인단 8명
- 아이오와주: 오바마 9.53% (146,561표) 우세 – 선거인단 7명
- 뉴햄프셔주: 오바마 9.61% (68,292표) 우세 – 선거인단 4명
- 네브래스카주 제1선거구: 매케인 9.77% (26,768표) 우세 – 선거인단 1명
'''카운티별 최고 득표율:'''[184]
- 민주당:
1. 워싱턴 D.C.: 92.46%
2.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스 군: 88.87%
3. 브롱크스 군, 뉴욕: 88.71%
4. 섀넌 군, 사우스다코타: 88.69%
5. 버지니아주 페터스버그: 88.64%
- 공화당:
1. 텍사스주 킹 군: 92.64%
2. 텍사스주 로버츠 군: 92.08%
3. 텍사스주 오칠트리 군: 91.70%
4. 텍사스주 글래스콕 군: 90.13%
5. 오클라호마주 비버 군: 89.25%
'''인구 통계별 투표 결과 (출구 조사):'''[185]
출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는 젊은 층(18-29세, 66%), 흑인(95%), 히스패닉(67%), 아시아계(62%), 도시 거주자(63%), 여성(56%), 자유주의자(89%), 첫 투표자(69%) 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매케인은 백인(55%), 보수주의자(78%),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74%), 시골 거주자(53%), 65세 이상 노년층(53%)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경제 문제가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고 답한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오바마(53%)가 매케인(44%)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인구 통계별 투표 결과 (출구 조사) | ||||
---|---|---|---|---|
인구 통계 집단 | 오바마 (%) | 매케인 (%) | 기타 (%) | 총 투표율 (%) |
총 투표 | 53 | 46 | 1 | 100 |
이념 | ||||
자유주의자 | 89 | 10 | 1 | 22 |
중도주의 | 60 | 39 | 1 | 44 |
보수주의자 | 20 | 78 | 2 | 34 |
정당 | ||||
민주당원 | 89 | 10 | 1 | 39 |
공화당원 | 9 | 90 | 1 | 32 |
무소속 | 52 | 44 | 4 | 29 |
성별 | ||||
남성 | 49 | 48 | 3 | 47 |
여성 | 56 | 43 | 1 | 53 |
인종 | ||||
백인 | 43 | 55 | 2 | 74 |
흑인 | 95 | 4 | 1 | 13 |
히스패닉 | 67 | 31 | 2 | 9 |
아시아계 | 62 | 35 | 3 | 2 |
기타 | 66 | 31 | 3 | 2 |
연령 | ||||
18–29세 | 66 | 32 | 2 | 18 |
30–44세 | 52 | 46 | 2 | 38 |
45–64세 | 48 | 50 | 2 | 27 |
65세 이상 | 45 | 53 | 2 | 16 |
교육 수준 | ||||
고등학교 졸업 이하 | 55 | 43 | 2 | 24 |
일부 대학 교육/대학 졸업 | 50 | 48 | 2 | 59 |
대학원 교육 | 58 | 40 | 2 | 17 |
가구 소득 | ||||
5만 달러 미만 | 60 | 38 | 2 | 37 |
5만 ~ 10만 달러 | 49 | 49 | 2 | 36 |
10만 달러 이상 | 49 | 50 | 1 | 26 |
지역 | ||||
북동부 | 59 | 40 | 1 | 21 |
중서부 | 54 | 44 | 2 | 24 |
남부 | 45 | 54 | 1 | 32 |
서부 | 57 | 40 | 3 | 23 |
'''출처:''' 에디슨 리서치 (Edison Research)가 ABC 뉴스, AP 통신, CBS 뉴스, CNN, 폭스 뉴스, NBC 뉴스 컨소시엄인 전국 선거 풀(National Election Pool)을 위해 실시한 출구 조사.[185] (일부 수치는 원자료를 바탕으로 재계산됨)
4. 1. 주별 결과
대선일은 2008년 11월 4일이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조기 투표가 허용되었으며, 모든 주에서 어떤 형태의 부재자 투표가 허용되었다.[151] 유권자들은 명시된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했지만, 실제로는 각 주의 선거인단 명단을 위한 대표자를 선출했다.현지시각 11월 4일 밤(동부시각 밤 11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버락 오바마의 당선을 예측, 선언하였다. 오바마가 자신의 고향인 일리노이주와 미국 북동부 전역, 그리고 핵심 경합주였던 오하이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예상보다 일찍 승리를 확정지으면서 존 매케인의 승리 가능성은 빠르게 낮아졌다.[152] 오바마는 북동부 전체를 큰 표차로 이겼고, 그레이트레이크스의 미시간주, 위스콘신주, 미네소타주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의 격차로 승리했다. 특히 1964년 이후 처음으로 인디애나주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으며, 오바마는 그레이트레이크스 지역 8개 주 모두를 석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1972년 리처드 닉슨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반면 매케인은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인 남부와 미국 중서부의 대평원 지역 일부, 산악주 등에서 승리했다. 구체적으로 노스다코타주, 사우스다코타주, 네브래스카주(단, 오바마는 네브래스카주 제2선거구에서 선거인단 1명을 확보했다), 캔자스주, 오클라호마주, 몬태나주, 유타주, 아이다호주, 와이오밍주 및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애리조나주를 지켰다.
오바마는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 외에도 2004년에 조지 W. 부시가 승리했던 여러 경합주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굳혔다. 남부에서는 플로리다주, 노스캐롤라이나주, 버지니아주에서 승리했고, 중서부의 아이오와주, 서부의 콜로라도주, 네바다주, 뉴멕시코주에서도 승리했다.
CNN과 폭스 뉴스 등 주요 방송사들은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11시 직전, 버지니아주의 오바마 승리를 예측하며 사실상 오바마의 당선을 확정적으로 보도했다. 서부 해안 주의 투표가 마감되자 모든 미국 방송사는 오바마의 승리를 공식 선언했다. 오바마는 캘리포니아주, 오리건주, 워싱턴주, 하와이주에서 승리했고, 매케인은 아이다호주에서 승리했다. 최종적으로 오바마는 365명의 선거인단을, 매케인은 17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매케인은 피닉스에서 패배 인정 연설을 했고,[153] 오바마는 시카고의 그랜트 공원에 모인 약 25만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승리 연설을 했다.[154] 오바마의 승리가 확정되자 미국 전역의 주요 도시와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축하 행사가 이어졌다.[155][156]
미주리주는 개표 결과가 매우 접전이어서 11월 19일에야 최종 결과가 확정되었는데, 매케인이 오바마를 3,903표(0.13%p)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로써 50개 주와 워싱턴 D.C.의 개표가 모두 완료되어 오바마 365명, 매케인 173명의 선거인단 확보가 최종 확정되었다.[199][200] 선거인단은 2009년 1월 8일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투표 결과를 집계했다.[179]
다음 표는 각 주별 공식 개표 결과이다.[180] "차이" 열은 매케인 후보 대비 오바마 후보의 득표 차이를 나타낸다 (매케인이 승리한 경우 음수로 표시).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right;font-size:90%;line-height:1.2"
|-
! colspan=2 |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버락 오바마
민주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존 매케인
공화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랠프 네이더
무소속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밥 바
자유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척 볼드윈
헌법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신시아 매키니
녹색당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기타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2"| 차이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2"| 총 투표수
|-
! align=center | 주/선거구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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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 type="number"| %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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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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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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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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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선거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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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 type="number"| %
! style="text-align:center;" data-sort-type="number" | #
!
|-style="background-color:#FFB6B6"
|style="text-align:left;"|앨라배마주
|9||813,479||38.74%||-||1,266,546||60.32%||9||6,788||0.32%||-||4,991||0.24%||-||4,310||0.21%||-||0||0.00%||-||3,705||0.18%||-||-453,067||-21.58%||2,099,819||AL
|-style="background-color:#FFB6B6"
|style="text-align:left;"|알래스카주
| 3||123,594||37.89%||-||193,841||59.42%||3||3,783||1.16%||-||1,589||0.49%||-||1,660||0.51%||-||0||0.00%||-||1,730||0.53%||-||-70,247||-21.54%||326,197||AK
|-style="background-color:#FFB6B6"
|style="text-align:left;"|애리조나주
|10||1,034,707||45.12%||-||1,230,111||53.64%||10||11,301||0.49%||-||12,555||0.55%||-||1,371||0.06%||-||3,406||0.15%||-||24||0.00%||-||-195,404||-8.52%||2,293,475||AZ
|-style="background-color:#FFB6B6"
|style="text-align:left;"|아칸소주
|6||422,310||38.86%||-||638,017||58.72%||6||12,882||1.19%||-||4,776||0.44%||-||4,023||0.37%||-||3,470||0.32%||-||1,139||0.10%||-||-215,707||-19.85%||1,086,617||AR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캘리포니아주
|55||8,274,473||61.01%||55||5,011,781||36.95%||-||108,381||0.80%||-||67,582||0.50%||-||3,145||0.02%||-||38,774||0.29%||-||57,764||0.43%||-||3,262,692||24.06%||13,561,900||CA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콜로라도주
|9||1,288,633||53.66%||9||1,073,629||44.71%||-||13,352||0.56%||-||10,898||0.45%||-||6,233||0.26%||-||2,822||0.12%||-||5,895||0.25%||-||215,004||8.95%||2,401,462||CO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코네티컷주
|7||997,772||60.59%||7||629,428||38.22%||-||19,162||1.16%||-||0||0.00%||-||311||0.02%||-||90||0.01%||-||34||0.00%||-||368,344||22.37%||1,646,797||CT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델라웨어주
|3||255,459||61.94%||3||152,374||36.95%||-||2,401||0.58%||-||1,109||0.27%||-||626||0.15%||-||385||0.09%||-||58||0.01%||-||103,085||25.00%||412,412||D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워싱턴 D.C.
|3||245,800||92.46%||3||17,367||6.53%||-||958||0.36%||-||0||0.00%||-||0||0.00%||-||590||0.22%||-||1,138||0.43%||-||228,433||85.92%||265,853||DC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플로리다주
|27||4,282,074||51.03%||27||4,045,624||48.22%||-||28,124||0.34%||-||17,218||0.21%||-||7,915||0.09%||-||2,887||0.03%||-||6,902||0.08%||-||236,450||2.82%||8,390,744||FL
|-style="background-color:#FFB6B6"
|style="text-align:left;"|조지아주
|15||1,844,123||46.99%||-||2,048,759||52.20%||15||1,158||0.03%||-||28,731||0.73%||-||1,402||0.04%||-||250||0.01%||-||63||0.00%||-||-204,636||-5.21%||3,924,486||GA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하와이주
|4||325,871||71.85%||4||120,566||26.58%||-||3,825||0.84%||-||1,314||0.29%||-||1,013||0.22%||-||979||0.22%||-||0||0.00%||-||205,305||45.26%||453,568||HI
|-style="background-color:#FFB6B6"
|style="text-align:left;"|아이다호주
|4||236,440||36.09%||-||403,012||61.52%||4||7,175||1.10%||-||3,658||0.56%||-||4,747||0.72%||-||39||0.01%||-||51||0.01%||-||-166,572||-25.43%||655,122||ID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일리노이주
|21||3,419,348||61.92%||21||2,031,179||36.78%||-||30,948||0.56%||-||19,642||0.36%||-||8,256||0.15%||-||11,838||0.21%||-||1,160||0.02%||-||1,388,169||25.14%||5,522,371||IL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인디애나주
|11||1,374,039||49.95%||11||1,345,648||48.91%||-||909||0.03%||-||29,257||1.06%||-||1,024||0.04%||-||87||0.00%||-||90||0.00%||-||28,391||1.03%||2,751,054||IN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아이오와주
|7||828,940||53.93%||7||682,379||44.39%||-||8,014||0.52%||-||4,590||0.30%||-||4,445||0.29%||-||1,423||0.09%||-||7,332||0.48%||-||146,561||9.53%||1,537,123||IA
|-style="background-color:#FFB6B6"
|style="text-align:left;"|캔자스주
|6||514,765||41.65%||-||699,655||56.61%||6||10,527||0.85%||-||6,706||0.54%||-||4,148||0.34%||-||35||0.00%||-||36||0.00%||-||-184,890||-14.96%||1,235,872||KS
|-style="background-color:#FFB6B6"
|style="text-align:left;"|켄터키주
|8||751,985||41.17%||-||1,048,462||57.40%||8||15,378||0.84%||-||5,989||0.33%||-||4,694||0.26%||-||0||0.00%||-||112||0.01%||-||-296,477||-16.23%||1,826,620||KY
|-style="background-color:#FFB6B6"
|style="text-align:left;"|루이지애나주
|9||782,989||39.93%||-||1,148,275||58.56%||9||6,997||0.36%||-||0||0.00%||-||2,581||0.13%||-||9,187||0.47%||-||10,732||0.55%||-||-365,286||-18.63%||1,960,761||LA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메인주†
|2||421,923||57.71%||2||295,273||40.38%||-||10,636||1.45%||-||251||0.03%||-||177||0.02%||-||2,900||0.40%||-||3||0.00%||-||126,650||17.32%||731,163||ME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메인주 제1선거구
|1||232,145||60.51%||1||144,604||37.69%||-||5,263||1.37%||-||||||-||||||-||1,362||0.36%||-||252||0.07%||-||87,541||22.82%||383,626||ME1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메인주 제2선거구
|1||189,778||54.61%||1||150,669||43.35%||-||5,373||1.55%||-||||||-||||||-||1,538||0.44%||-||179||0.05%||-||39,109||11.25%||347,537||ME2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B0CEFF"
|style="text-align:left;"|메릴랜드주
|10||1,629,467||61.92%||10||959,862||36.47%||-||14,713||0.56%||-
5. 논란
최소 여섯 개의 경합주(콜로라도주, 인디애나주, 오하이오주, 미시간주, 네바다주,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공화당 측이 불법적인 기준을 사용하여 유권자 명부를 삭제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었다.[131] 2008년 10월 5일, 몬태나주 공화당 부지사 존 보흘링거는 몬태나주 공화당이 민주당 성향이 강한 세 개 카운티에서 6,000명의 유권자를 삭제하기 위해 '표 억압'(vote caging)이라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비난했다.[132] 미시간주에서는 공화당이 압류된 주택 목록을 근거로 유권자의 자격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133] 이에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버락 오바마 진영은 소송을 제기했고, 미국 하원 사법위원회는 미국 법무부에 조사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134]
자유당 후보 밥 배어는 텍사스주에서 버락 오바마와 존 매케인을 투표 용지에서 삭제해야 한다는 소송을 제기했다.[135] 배어 측은 두 후보 모두 8월 26일 마감일까지 각 당의 후보로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텍사스 선거법을 위반하여 투표 용지에 포함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텍사스 대법원은 별다른 설명 없이 이 소송을 기각했다.[136]
양당 모두에게 핵심 주로 여겨진 오하이오주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양측 모두로부터 주 외 거주자들이 29일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주에 머물며 투표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프랭클린 카운티 선거위원회는 투표 부정 가능성이 있는 55건의 사례를 현지 검찰에 넘겼다.[137] 'Vote from Home', 'Vote Today Ohio', 'Drop Everything and Come to Ohio'라는 세 단체가 특히 주목받았다. 이 중 'Vote from Home'은 회원 13명이 콜럼버스 동부의 같은 장소로 주소지를 옮기면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마크 구스타프슨이 조직한 이 단체의 회원들(여러 마셜 장학생, 로즈 장학생, 옥스퍼드 대학교 재학생 포함)은 프랭클린 카운티 검찰청장 론 오브라이언과 합의하여 문제의 소지가 있는 투표용지를 철회했다.[138][139] 한편, 오바마 진영 등은 매케인 진영의 일부 인사들도 적절한 거주 요건을 갖추지 않고 투표했다고 주장했다.[137] 참고로 1953년 이후 오하이오주에서 불법 투표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된 사람은 6명에 불과하다.[140]
공화당 지지자들과 무소속 유권자들은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언론 보도에 대해 상당한 비판을 제기했다. 2008년 10월 22일 퓨리서치센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등록 유권자의 70%가 언론인들이 존 매케인이 아닌 버락 오바마의 당선을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1] 선거 후 실시된 또 다른 퓨리서치센터 조사에서는 전체 유권자의 67%가 오바마에 대한 언론 보도가 공정했다고 생각한 반면, 30%는 불공정했다고 답했다. 매케인에 대해서는 53%가 공정하다고 생각했지만 44%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자 중 83%가 오바마에 대한 보도가 공정했다고 본 반면,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단 22%만이 매케인에 대한 보도가 공정했다고 생각했다.[142]
2월 민주당 경선 토론회에서는 NBC 뉴스의 팀 러서트가 힐러리 클린턴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질문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43] 특히 러서트는 클린턴에게는 새로 선출된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의 이름을 물었지만, 오바마에게는 묻지 않았다.[143] 이는 나중에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에서 풍자되기도 했다. 2007년 10월 토론회에서도 미국의 현대 자유주의 성향의 해설가들은 러서트가 불법 이민자의 운전면허 발급 문제와 관련하여 클린턴을 집요하게 공격했다고 비난했다.[144]
4월 16일, ABC 뉴스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주최한 토론회 역시 논란이 되었다. 사회자인 찰스 기브슨과 조지 스테파노풀로스는 시청자, 블로그 운영자, 언론 비평가들로부터 질문의 질이 낮다는 비판을 받았다.[143][144] 많은 시청자들은 경기 침체나 이라크 전쟁과 같은 중요한 문제 대신, 오바마의 전 목사 논란, 10년 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방문 당시 저격수 총격을 피했다는 클린턴의 주장, 오바마가 미국 국기 배지를 달지 않은 이유 등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거나 논란성 질문에 집중했다고 지적했다.[143] 사회자들이 후보들의 실수를 부각하고 오바마에게 지나치게 집중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144] 스테파노풀로스는 "오바마 상원의원이 선두주자였기 때문에 질문이 부적절하거나 무관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비판은 계속되었다.[143][144]
2008년 4월 27일 ''뉴욕 타임스'' 칼럼에서 엘리자베스 에드워즈는 언론이 후보자들의 정책이나 원칙보다는 "선거 운동 과정의 불화"나 "선거 자금 사용 내역" 같은 지엽적인 문제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비판했다.[145] 작가 에리카 융 역시 "우리 언론은 사소하고 심술궂으며 무관한 잡담의 바다가 되었다"고 지적했다.[146] 2008년 5월 29일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도 미국인들은 언론이 버락 오바마보다 힐러리 클린턴에게 더 가혹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지의 칼럼니스트 마크 할페린은 2008년 선거 기간 동안 언론이 오바마에 대해 "맹목적이고 거의 노예 같은" 숭배에 가까운 태도를 보였다고 평가하기도 했다.[147]
저널리즘 우수성 프로젝트와 하버드 대학교의 조앤 쇼렌스타인 언론, 정치 및 공공정책 센터가 2008년 1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대통령 후보에 대한 5,374개의 언론 보도를 분석한 결과, 오바마는 69%, 클린턴은 67%의 긍정적인 보도를 받은 반면, 매케인은 43%의 긍정적인 보도를 받는 데 그쳤다.[148] 그러나 조지 메이슨 대학교의 미디어 및 공공문제 센터의 다른 연구에서는 6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오바마에 대한 언론 보도의 72%가 부정적이었던 반면, 매케인은 57%였다는 상반된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149] 하지만 같은 기관의 10월 29일 연구에서는 선거 막판에 오바마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는 29%에 불과했던 반면, 매케인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는 57%에 달해, 시기에 따라 보도 경향이 달라졌음을 보여주었다.[150]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여러 주에서 개표를 둘러싼 문제가 발생하여 결과 확정이 지연되었다. 알래스카주, 미네소타주, 조지아주 등이 대표적이다. 11월 19일까지 알래스카주에서는 현직 공화당 상원의원이 낙선했다. 민주당은 기존 의석을 포함하여 총 58석(무소속 포함)을 확보했다. 조지아주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주법에 따라 12월 2일에 결선 투표가 실시되었고, 공화당 후보가 승리했다.[201] 미네소타주에서는 초반 개표 결과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으나, 공화당 후보가 재검표 결과에 불복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법정 공방 끝에 2009년 6월 30일, 주 대법원이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최종 확정하면서 민주당은 필리버스터를 저지할 수 있는 60석을 확보하게 되었다.[202]
공화당 후보 존 매케인의 출생 자격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다. 매케인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미국 해군 대장이었고 부모 모두 미국 본토 출생의 미국 국적자였지만, 본인은 아버지가 군 복무 중이던 파나마 운하 지대에서 태어났다. 당시 파나마 운하 지대는 미국의 미편입 영토였기 때문에 출생지주의에 따른 자동적인 국적 취득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매케인이 대통령 피선거권 자격 요건인 "출생에 의한 미국 시민"(natural-born citizen)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미국 상원은 2008년 4월 30일, "매케인은 '출생에 의한 미국 시민'이며 대통령 취임 자격이 있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법적 구속력 없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흥미롭게도 이 결의안은 경쟁자인 민주당 측에서 발의했으며,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경쟁하던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도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205]
한편, 미국 국적의 어머니와 케냐 국적의 아버지 사이에서 하와이주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도, 실제로는 미국 영토 밖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출생에 의한 미국 시민"이 아니라는 주장이 일부 우익 진영에서 제기되었다. 이는 소위 버락 오바마의 국적 음모론으로 알려졌는데,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주류에서도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일축되었다. 오바마의 당선을 최종 승인한 미국 연방 의회 합동 회의에서도 이 문제는 전혀 거론되지 않았으나, 선거 이후에도 일부 강경 우익 세력에 의해 꾸준히 제기되었다.[205]
6. 분석 및 평가
버락 오바마는 백인 어머니와 케냐 출신 루오족 아버지를 둔[186]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최초의 혼혈 대통령이 되었다.[187] 이전에도 셜리 치섬, 제시 잭슨, 레노라 풀라니, 캐롤 모즐리 브라운, 앨런 키스, 앨 샤프턴 등 여러 흑인들이 대통령에 출마했지만, 오바마는 주요 정당 후보 지명은 물론 대선에서 승리한 최초의 인물이었다.[188] 오바마-바이든 후보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백인 개신교도가 아닌 후보 조합이었다. 바이든은 로마 가톨릭 신자였으며, 부통령으로 당선된 최초의 로마 가톨릭 신자였다. 이전 가톨릭 부통령 후보가 포함된 모든 후보 조합은 패배했다 (1964년, 1972년, 1984년).[189] 오바마-바이든 후보는 1960년 (존 F. 케네디/린든 B. 존슨) 이후 최초로 현직 상원의원 두 명으로 구성된 승리 조합이었고, 오바마는 케네디 이후 최초의 북부 민주당 대통령이 되었다. 또한 오바마는 1976년 지미 카터 이후 최초로 과반수의 인기 투표를 얻은 민주당 후보가 되었고, 1964년 린든 B. 존슨 이후 최초로 과반수의 득표와 주를 확보한 민주당 후보가 되었으며, 1944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이후 최초로 과반수의 득표와 주를 확보한 북부 민주당 후보가 되었다. 오바마는 1968년 휴버트 험프리가 텍사스주에서 승리한 이후 최초로 남부 연합의 어떤 주에서도 승리한 북부 민주당 후보가 되었다. 이는 1952년 이후로 주요 정당 후보 중 현직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아닌 최초의 대선이었다.
선거 전에 해설가들은 오바마 상원의원이 최근 수십 년 동안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해 온 주들을 승리하여 선거 지도를 다시 그릴 수 있을지 논의했다.[190] 여러 면에서 그는 성공했다. 그는 미국 인구조사국 기준 남부를 제외하고 전국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득표율 차이로 승리했으며, 남부는 존 매케인이 9% 차이로 승리했다. 하지만 오바마는 델라웨어주, 컬럼비아 특별구, 메릴랜드주, 노스캐롤라이나주, 플로리다주, 버지니아주 (미국 인구조사국 기준 남부)를 차지했다. 매케인은 백인 유권자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점점 더 큰 격차로 공화당 후보를 지지해 온 딥 사우스의 모든 주에서 승리했다.[191] 오바마는 케리 또는 부시가 5% 미만의 차이로 승리했던 2004년 경합주를 오하이오주를 제외하고 8.5% 이상의 차이로 승리했다 (오하이오주는 4.5% 차이로 승리).
오바마는 또한 정치적 전조를 무시했는데, 1956년 이후 미주리주에서 패배하고 1960년 이후 켄터키주와 테네시주에서 패배하면서도 대통령에 당선된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그는 미주리주를 차지하지 않고도 대통령에 당선된 최초의 민주당원이었고, 1836년 아칸소주가 연방에 합류한 이후 아칸소주를 차지하지 않고도 승리한 최초의 민주당원이었으며, 1916년 이후 최초로 웨스트버지니아주 없이 승리한 민주당원이었다 (그리고 1916년 웨스트버지니아 선거인단 한 명이 민주당에 투표했기 때문에 오바마는 1863년 창설 이후 웨스트버지니아주 선거인단 없이 백악관에 입성한 최초의 민주당원이 되었다). 인디애나주와 버지니아주는 1964년 이후 최초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했으며, 네브래스카주 제2 선거구에서도 단독 선거인단 투표가 있었다. 인디애나주는 이후 선거에서 확실한 공화당 지지 주로 돌아갔지만, 버지니아주는 그 이후 모든 대선에서 민주당에 승리했고 주 차원에서 점점 더 민주당 성향이 강해졌다. 오바마가 1976년 이후 최초로 승리한 노스캐롤라이나주는 다음 선거에서 공화당으로 돌아갔지만, 매번 근소한 차이였다.
오바마는 자신이 패배한 일부 전통적으로 공화당 지지 주, 특히 3% 미만의 차이로 패배한 몬태나주와 5% 차이로 패배한 조지아주에서 비교적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한 21세기 민주당 후보 중 노스다코타주와 사우스다코타주에서 한 자릿수 차이로 패배한 유일한 후보이다.
이는 네브래스카주가 두 후보에게 선거인단을 분할한 최초의 대선이었다. 메인주 (2016년 미국 대선까지 선거인단을 분할하지 않음)와 함께 네브래스카주는 배신 선거인 없이 선거인단 분할을 허용하는 두 주 중 하나이다. 후보는 승리한 각 선거구에 대해 선거인단 한 명을 받으며 (네브래스카주는 3개, 메인주는 2개), 전국 승자는 추가로 두 명의 선거인단을 받는다. 오바마는 주로 오마하시를 포함하는 네브래스카주 제2 선거구의 선거인단을 얻었고, 네브래스카주의 다른 네 명의 선거인단은 존 매케인에게 돌아갔다. 이는 2020년까지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이 선거는 인디애나주나 노스캐롤라이나주가 민주당에 투표한 마지막 선거이며, 후보 중 한 명(존 매케인)이 사망한 가장 최근 선거이기도 하다. 2024년까지 이는 주요 대선 후보 중 군 경험이 있는 후보가 있었던 가장 최근 선거이기도 했다.[192]
이 선거는 2000년과 2004년 대선에서 나타난 일부 양극화 추세의 지속을 보여준다.[193] 매케인은 백인 유권자의 55% 대 43%를 얻었고, 오바마는 흑인 유권자의 95% 대 4%,[194] 미국의 히스패닉 및 라틴계 유권자의 67% 대 31%,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의 62% 대 35%를 얻었다.[195] 18~29세 유권자는 오바마를 66% 대 32%로 지지했고, 고령 유권자는 매케인을 53% 대 45%로 지지했다.[195] 매케인과 오바마 사이의 25세의 나이 차이는 미국 대선 역사상 상위 두 후보 간 최대 차이였다.[196]
7. 한국에 미친 영향
(내용 없음 -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한국에 미친 영향' 섹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8. 기타
군소 정당 및 무소속 후보2008년 11월 4일 선거일 기준으로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린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 중, 총 득표수 0.1% 이상을 기록한 주요 후보는 다음과 같다.
- 2008년 2월 24일, 랠프 네이더는 NBC의 정치 토론 프로그램 Meet The Press영어에 출연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218] 네이더는 과거 여러 차례 미국 녹색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던 소비자 운동가이다.
- 헌법당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당대회를 열어 후보를 확정했다.
- 자유당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당대회를 통해 후보를 확정했다.
- 녹색당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당대회를 열고 후보를 확정했다.
주요 정당의 전당대회 시점까지, 무소속으로 출마한 랠프 네이더 후보와 자유당의 지명을 받은 전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밥 바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각각 몇 %의 지지율을 얻으며 주목받았다.여론조사 출처 네이더 후보는 민주당과, 바 후보는 공화당과 지지층이 겹치는 것으로 분석되어, 양당 후보 간의 경쟁 구도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각 진영에서 제기되었다.
후보명 | 정당 | 출신 주 | 비고 |
---|---|---|---|
척 볼드윈 | 헌법당 | 미시간주 | 전통적 보수 정당 후보 |
신시아 매키니 | 미국 녹색당 | 조지아주 | 전 민주당 하원의원 |
밥 바 | 미국 자유지상주의당 | 아이오와주 | 전 공화당 하원의원(조지아주) |
랠프 네이더 | 무소속 | 코네티컷주 | 소비자 운동가, 전 미국 녹색당 후보 |
앨런 키스 | 무소속 | 메릴랜드주 | 전 국무차관보, 전 공화당 예비선거 후보 |
찰스 제이 | 보스턴 차 파티 | - | 자유지상주의 분파, 2004년 개인 선택당 후보 |
진 아몬드슨 | 금주당 | - | 교회 성직자, 19세기 창당 정당 후보 |
글로리아 라 리바 | 사회주의 해방당 | - | 정치 활동가,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 후보 |
브라이언 무어 | 미국 사회당 | - | 전 민주당 하원의원 후보(플로리다주) |
로저 카레로 | 미국 사회주의 노동자당 | 니카라과 출신 | 헌법상 대통령 취임 자격 없음(영주권자), 트로츠키주의 정당 후보 |
출마설 및 사퇴선거 과정에서 여러 인물들이 출마를 고려하거나 선언했지만 중도에 사퇴하거나 불출마를 선언했다. 공화당에서는 조지 앨런 전 상원의원, 제브 부시 전 플로리다주 주지사, 딕 체니 부통령, 빌 프리스트 전 상원의원,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등이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었으나 결국 불출마하거나 출마 의사를 부인했다. 민주당에서는 앨 고어 전 부통령, 에반 베이 상원의원, 톰 대슐 전 상원의원, 하워드 딘 전 버몬트주 주지사, 러스 파인골드 상원의원, 존 포브스 케리 상원의원 등이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공화당 탈당 후 무소속 또는 제3당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실제 출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현직 대통령 및 부통령 불출마현직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미국 수정 헌법 제22조에 따라 3선 연임이 불가능하여 출마할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 현직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면 부통령이 후계 후보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으나(아이젠하워 → 닉슨, 레이건 → 부시, 클린턴 → 고어), 당시 딕 체니 부통령은 2001년부터 여러 차례 대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고 실제로 출마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현직 대통령과 부통령이 모두 대선에 출마하지 않은 것은 1928년 쿨리지 대통령과 도스 부통령 이후 80년 만의 일이었다.
선거 비용2007년 1월, 연방선거위원회 위원장은 2008년 대선이 역사상 가장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관련 보도 그는 각 후보가 2007년 말까지 출마를 위한 "참가 비용"으로 1억달러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2004년 대선에서 부시와 케리 두 후보는 예비선거 단계에서 각각 2억달러가 넘는 선거 자금을 모금했다.
후보 자격 논란
-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 존 매케인은 아버지가 군 복무 중이던 파나마 운하 지대(당시 미국의 미편입 영토)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모두 미국 시민이었지만, 출생지주의 원칙에 따라 그의 출생지가 미국 영토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대통령 피선거권 자격인 '출생에 의한 미국 시민'(natural-born citizen)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에 상원은 2008년 4월 30일, 매케인이 '출생에 의한 미국 시민'이며 대통령 자격이 있음을 확인하는 법적 구속력 없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당시 민주당 예비선거 경쟁자였던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여 초당적인 지지를 받았다.[205]
-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 버락 오바마는 미국 국적의 어머니와 케냐 국적의 아버지 사이에서 하와이주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으나, 일부 우익 진영에서는 그가 실제로는 미국 밖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출생에 의한 미국 시민'이 아니라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러한 주장은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주류에서도 근거 없는 것으로 치부되었고, 오바마의 당선을 승인하는 미국 연방 의회 합동 회의에서도 아무런 이의가 제기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일부 강경 우익 세력에 의해 이 주장이 계속되었다(버락 오바마 시민권 음모론 참조).
국제적 반응
- 케냐: 오바마의 아버지가 태어난 케냐에서는 오바마의 당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그의 승리가 확정되자 이를 기념하여 임시 공휴일을 지정하기도 했다.[206]
- 이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당시 이란 대통령은 오바마의 당선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이란 지도자가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낸 첫 사례였다.[207]
- 일본: 일본 후쿠이현 오바마시에서는 도시 이름이 오바마 후보의 이름과 발음이 같다는 이유로 자발적인 지지 열풍이 불었다. "오바마 후보를 맘대로 응원하는 모임"이 결성되는 등 화제를 모아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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